사슴 천마리한테 점령당해 고통받고 있다는 섬

관리자

| 2065 | 2025-07-21 09:02:43

한 주민이 녹용팔려고 들여왔다가 버렸는데 외딴섬이라서 천적도 없어 급격하게 불어났다고함

헤엄쳐서 주변 섬들까지 돌아다니면서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가축이라서 포획도 안되서 골칫거리고 관광지로 개발하자는 말도 나오는데 쉽지않음

현재 근황 (2년만에 포획 허용함)

전남 영광의 안마도. 주민은 150명 정도지만 이 섬엔 900마리가 넘는 사슴이 살고 있습니다. 한 축산업자가 들여왔다 방치하면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겁니다. 그동안은 가축으로 분류돼 포획이 쉽지 않았는데 환경부가 꽃사슴을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목록 다음

24295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젠 신드롬이라고 얘기해도 될듯 [372]	관리자	08.12
24294	원피스) 현재 다시 떠오르는 아오키지 떡밥 [366]	관리자	08.12
24293	부산 사람한테 게이 취급 받은 이유 [373]	관리자	08.12
24292	코끼리 사냥 시도하는 바다악어 ㄷㄷㄷ [369]	관리자	08.12
24291	(오피셜) 넥슨 아이콘 매치 티켓 가격 공지 [372]	관리자	08.12
24290	(케데헌 스포) 뉴진스와 사자보이스의 공통점 [392]	관리자	08.12
24289	서장훈 : 돈 없는 50대는 비참한 인생이다 [379]	관리자	08.12
24288	트럼프, 중국 관세 기한 통보 몇시간 전에 90일 연장.. [375]	관리자	08.12
24287	대륙의 나무 아파트 ㅎㄷㄷ [379]	관리자	08.12
24286	정신과 의사로서 감동한 드라마 대사가 있습니다 [397]	관리자	08.12
24285	회사에서 간식 먹고 안 치운 인턴들, 제가 꼰대인가요?.. [386]	관리자	08.12
24284	요즘 쓰면 옛날사람인거 바로 들킨다는 말 ㄷㄷㄷ [398]	관리자	08.12
24283	ㄹㅇ 낭만이라는 노가다 점심 [404]	관리자	08.12
24282	산불로 잿더미가 되버린 고운사 근황 [390]	관리자	08.12
24281	운동끝나고 물 1L 마셨는데 이거 실화냐? [418]	관리자	08.12
24280	고속도로에서 죽어가는데 단속하는 경찰 논란 [390]	관리자	08.12
24279	좋소 오래 다닐수록 쓸모없는 인간이 된다 [395]	관리자	08.12
24278	19살에 대기업 취업한 누나 [384]	관리자	08.12
24277	외국인들이 신기해한다는 한국의 스마트폰 중독자 배려 [385]	관리자	08.12
24276	언냐들이 입에 거풀물고 발작할만한 QWER 쵸단 미모 [370]	관리자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