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랑주점 - 지구의 잡아당기는 힘과
태양의 잡아당기는 힘이 동일해지는 지점
라그랑주점 주변에
콜로니라는 인공 정착지를 건설하였다





본인들을 “지온 공화국” 이라 칭하며 독립을 선포한다

강력한 지도력으로 지온 공화국을 이끌던
정치가이자 사상가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후 족벌 세력이 권력을 잡으며
공화국을 폐지하고 군주제를 선포한다

그리고 이전 사상을 교묘하게 바꿔서
"우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류인 스페이스노이드들은
지구밖에 경험해보지 못한 어스노이드보다 우월하며
우리가 그들을 지배해야 한다"
라며 국민들을 선동하기 시작했고
비밀리에 신무기 (일명 모빌 슈트) 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구연방에 선전포고를 하는데

달에 있는 월면도시를 공격하였고

주변에 있던 사이드1,2,4 콜로니에도
선전포고를 하고 기습 공격을 시작한다
지온은 선전포고는 했지만
지구 연방이 압도적으로 군사력이 우위인 상황에서

저항하는 사이드2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콜로니의 궤도를 수정하여 지구 연합군의

콜로니는 그대로 지구 대기권에 진입해

이게 프롤로그

연방군 수석 연구원인 주인공 아빠

그리고 기지에 입항하는 연방의
신기술이 집약된 전함 화이트베이스

주인공의 아버지는 지온군의 모빌슈츠의 성능을
뛰어넘는 고성능 모빌슈츠를 개발중인 상태

하지만 화이트 베이스는 콜로니에 입항중
정찰중이던 지온군에게 포착되고 미행당한다

이들의 목표는 정찰

하지만 폐급 부하가 명령을 위반하고
돌발행동을 시작하는데








주인공 답게 마침 아빠가 개발하던 연방군의
모빌슈츠 극비자료를 우연히 얻게되고
콜로니가 공격받은 이유를 알게된다

소꿉친구를 대피시키고 아빠를 찾으려는 주인공



민간인 대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건담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있는 아빠

주인공을 찾기위해 돌아오는 소꿉친구



대피중이던 민간인들이 공격당하며
소꿉친구의 엄마와 아빠가 동시에 사망한다


멘탈이 나간 소꿉친구의 멘탈을 수습하며
아무 생각하지 말고 대피소로 뛰라고 격려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어디론가 뛰어가는데




미성년자인 주인공은 기체빨로
침입한 모빌슈츠 3기를 단독으로
처치하는 성과를 거두지만


A급 기밀을 알아버렸다는 이유로
15살 주인공은 강제로 입대당하고
계속 건담에 타지않으면 군사재판행













그 모습을 지켜보던 소꿉친구가
자신이 직접 건담에 타겠다고 한다





소꿉친구의 한마디에 현실을 직시하고
주인공은 최전방으로 다시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