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에서 우주의 뭔가를 측정하면 
  지구나 태양 간섭 때문에 뭔가 잘 안됨
  그래서 신호가 깨끗한 우주로 자꾸 보내는데
  그 중 하나가 제임스 웹 망원경
  

얘는 우주 사진을 깨끗하게 잘 찍음
  사진은 해결됐으니
  이제 신호를 측정하는 전파망원경쪽을 해결해야됨
  
얘도 또한 지구에선 잘 측정이 안됨
  그래서 신호가 가장 깨끗한 곳을 찾아봤는데
  그게
  
달 뒷면
  달 뒷면에 위치해 있으면 
  그 위치 기준 달 반대편에는 100% 지구가 존재함
  이러면 지구에서 나오는 신호잡음을 완전히 차폐해줌
  추가로 달은 매일 빙글빙글 돌아서
  하루 중 낮에는 태양과 만나고 
  밤에는 완전 어둠이 됨 
  그러니 태양의 신호잡음은 밤에
  달과 지구가 2단으로 막아주니 거의 사라짐
  결과적으로 이 곳은 신호측정의 최적장소라는 것
  제한은
  달의 기온은 영하 173도 ~ 138도 
  - 기술적으로 어째저째 해결될듯
  1달 절반인 14일 낮에 배터리를 충전 후 
  1달 절반인 14일 밤에 작동이 잘 되어야됨
  2년이상 가동이 목표
  - 배터리만 무게 40% 차지하게 하고
  밤에 작동 중 배터리가 부족하면 
  원격으로 생존모드에 들어감, 절전모드 같은거 같음
  궁극적인 목표는
  우주의 기원, 암흑에너지의 본질 등의 단서를 찾는것
  2026년 발사예정
  요약
  1
  지구에선 뭔가 하려고하면 신호잡음 때문에 짜증남
  2
  달 뒷편에 가서 측정하면 좀 깨끗한 신호 얻을 수 있음
  3
  내년에 발사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