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행정부가 관광 또는 사업 비자로 초과 체류 비율이 높은 국가 출신 방문객들에게
개개인당 최소 5,000달러에서 최대 15,000달러의 보증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함
이 프로그램은 12개월동안 시범 실시될 예정이며,
보증금 납부 대상 국가 출신 방문객들은 프로그램 참여 공항으로 입출국이 강제됨
보증금 납부 대상 국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미 국무부 측은
'심사 및 검증 정보가 부실한 것으로 간주되는' 국가 출신 외국인들도 적용시킬것이라고 밝혀서
심사가 비교적 느슨한 우호국들도 대거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