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일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서 출국하려던 한 스페인 부부는
  출국직전에서야 10살 아들의 여권이 만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러자 친척에게 "애 좀 데려가라"고 연락한 뒤 아들을 버려두고 비행기를 타버림. 
  이 과정을 목격한 직원이 경찰에 신고.
  경찰이 비행기 운항정지를 걸고 비행기에서 부부를 끌어내린 후 아동 유기죄로 체포함.
  공항 직원은 친척이 1시간 후 올지 3시간 후 올지 아무도 모르는데
  아이를 혼자 버려두고 여행을 가다니 제정신이냐며 맹비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