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정상결전에서 흰수염이 있는 전장으로 향하는 카이도를 샹크스가 막아섬
  해군의 추측은  "카이도가 흰수염의 뒤치기를 하려던 게 아닐까...."
  
그런데 와노쿠니편에서
  사실 카이도는 자기가 인정한 강자를 비겁하게 이기는 걸
  매우 혐오하는 성격이라는 게 밝혀짐
  그리고 카이도는 흰수염을 크게 인정하고 있다는게 드러남
  그리고 이번화....
  록스해적단에 속해있던 시절
  카이도와 흰수염은 서로 존중과 조언을 주고받던 괜찮은 사이였던 게 밝혀짐
  그럼 결론은....
  

해적 놀이가 아닌 진짜 해적
  빨간머리 샹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