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띠동갑 연하 열애' 윤정수, 11월 말 결혼식..혼인신고 이미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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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53)가 오는 11월 화촉을 밝힌다.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윤정수는 오는 11월 말께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로, 1972년생인 윤정수보다 12살 어리다.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교제 기간은 약 7~8개월 정도로 알려졌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달 8일 연내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6~7년 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윤정수는 열애 고백 이후 '신발 벗고 돌싱포맨', '1호가 될 순 없어', '조선의 사랑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그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미 혼인신고도 마쳤다.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법적 부부로서 2세 준비 역시 서두를 계획이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서는 여자친구의 직장 근처인 경기 용인 수치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영상에서 윤정수는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너무 금방 끝난다. 53년을 혼자 살아왔는데, 들어가고 서류 다 쓰니까 5분 30초도 안 걸린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또한 혼인신고 후 "엄청나게 프레스(압박)가 온다"며 "진짜 잘하고 잘 살아야겠다.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는 느낌이다. '아내 될 사람이 오게 되면 최대한 어떻게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까' 그런 생각만 잔뜩 든다"고 털어놨다.

결혼 상대인 여자친구는 필라테스 수업 쉬는 시간에 잠시 윤정수를 만나러 와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는 여자친구를 보자마자 꼭 끌어안으며 반겼고, "와, 우리 이제 부부야?"라고 묻는 예비신부에게 "우리 부부다. 도망 못 간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윤정수는 "이제는 우리가 이걸(혼인신고서) 보고 잘 살아야 한다"며 예비신부를 '여보'라고 칭하더니, 이내 "여보라고 하니까 이상하다"며 쑥스러워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5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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