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당첨자, 10억 일시금 대신 ‘주 100만원 평생 지급’ 선택

관리자

| 1403 | 2025-09-18 23:49:30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20세 브렌다 오뱅-베가는 근무 중 쉬는 시간에 긁은 복권에서 최고 당첨금을 맞췄다. 상금은 약 100만 캐나다달러(한화 10억 원) 일시금이나, 평생 매주 1,000달러(약 10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녀는 목돈 대신 매주 지급되는 방식을 골랐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평생 보장받는 쪽을 택한 것이다. 이 소식에 현지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당장 목돈을 굴리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멍청한 선택”이라는 반응과, “돈의 가치 하락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반대로 “20세라는 나이이기에 가능한 선택”, “평생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보장되니 오히려 현명하다”는 평가도 있다.

난 매주 받고 여행만 다닐듯

이전 목록 다음

36549	기숙사에서 고양이를 안 걸리고 몰래 키우는 방법 [955]	관리자	09.26
36548	오늘자 뮤뱅 등판한 영세븐티 근황 [994]	관리자	09.26
36547	카카오톡 업데이트 제일 좆같은점 [1,143]	관리자	09.26
36546	카톡? 라인? 내가 뜬다 [918]	관리자	09.26
36545	잘 모르는 우주의 평균 색깔 [868]	관리자	09.26
36544	고시원에서 계란서비스가 사라진 이유 [846]	관리자	09.26
36543	2076년에 드디어 오는 그날 [913]	관리자	09.26
36542	물류센터에서 초등학교 담임쌤 만났음 [936]	관리자	09.26
36541	의외로 뱃살 빼는 방법 [867]	관리자	09.26
36540	처음으로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 순간 [1,141]	관리자	09.26
36539	담요 안에 들어 있는 강아지 [968]	관리자	09.26
36538	일본인: 한국은 아침부터 인도음악 같은게 들려오네 [919]	관리자	09.26
36537	태연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효연 [1,000]	관리자	09.26
36536	필요도 없는 생강을 산 이유 [1,025]	관리자	09.26
36535	남자친구 밥 차려주는 20대 자취녀 [988]	관리자	09.26
36534	카카오톡 자동 업데이트에 당한 이영지 반응 [1,121]	관리자	09.26
36533	고전애니 여캐 몸매 [1,041]	관리자	09.26
36532	누가 나보고 뚱뚱하고 못생긴 년이래 ㅠㅠ [1,057]	관리자	09.26
36531	지하철까지 진출한 민폐 러닝충 [1,134]	관리자	09.26
36530	월 600씩 저축한다는 베트남 국결 커플 ㄷㄷ [987]	관리자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