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얼마나 무서웠으면 둘이 안고 있었을까 싶으셨다고..
구조 중 발이 푹 들어간 웅덩이가 사실 피 웅덩이였음(방송에선 그렇게 언급안함)
이 분은 나쁜 생각까지도 하셨는데, 가족 덕분에 버텼다고..
그 현장에 가지말껄 후회하기보다.. 차라리 내가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ㅜㅜ
샌들에 발만 덩그러니..ㅜㅜ (이 부분도 삐 처리 됨)
이 분은 나쁜 생각까지도 하셨는데, 가족 덕분에 버텼다고..
그 현장에 가지말껄 후회하기보다.. 차라리 내가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ㅜㅜ
샌들에 발만 덩그러니..ㅜㅜ (이 부분도 삐 처리 됨)
이 분은 계속 신경과 약 복용중이시고, 잠자면서 돌아다니는데,, 그게 기억이 전혀 안나는 해리성 기억상실을 겪으심
실제로 당시 구조활동 하신 광주소방쪽 분에게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인데,, 기내가 정말 참혹 그 자체였다고..
사지도 다 분리되어 있고,, 뇌나 안구 같은 것도 그렇고..
소방관들에 대한 심리 지원이 정말 절실함. 이런건 국가가 챙겨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