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요리교실을 열었다는 제이미 올리버.
첫 수업으로 비프 브리스킷을 만들고,
남은 브리스킷을 사용할 방법으로 알려준다는 게 한국식 볶음밥. 한국식 볶음밥에 고기가 비프 브리스킷?
애초에 브리스킷을 맛있게 만들었으면 왜 남는지부터가 이해가 안 되지만 그건 일단 넘어가고
첫 빠따부터 인도 쌀 바스마티 등장 시발
팬에 편마늘과 고추를 볶더니
양송이 버섯 투척? 이 개새가?
남은 브리스킷 첨가. 이게 한식이라고 시발롬아?
배추 썰어 넣는다고 다 한식이냐 이 새기야? 김칫국물 어딨는데?
여기에 김 펄펄나는 밥 추가.
저 김은 니 엄마 한숨 쉬어서 나오는 입김이냐 시방새야?
계란 넣는다고 수란 생성
미친 새기가 진짜 개염병을 떠는구나
여기에 깨 뿌린다고 한식 되냐 이 개미친영국또라이십새야?
핫소스는 왜 뿌리는데 미친놈아
여기에 남는 민트나 고수 있으면 뿌려주세요. (실제로 한 말)
하.......
그리고 나서 밑에 한국식으로 밥 눌었다고 딸치고 있네
시발 이딴 걸 돈 주고 수업 들으러 가서 식고문 당하는 사람들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