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연기념물이 죽은 이유 ㄷㄷ

관리자

| 222 | 2025-10-18 09:01:18

어렵사리 복원한 황새를 자연에 방사하다가 한 마리가 그 자리에서 폐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황새를 방사하다가 폐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데, 방사 전 건강에 별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새를 돌보던 수의사와 전문가들은 새장에 갇혀 있던 황새가 스트레스로 탈진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보통 방사는 새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서식지 근처에서 이뤄지지만 이날은 황새 방사가 김해시의 과학관 개관 기념식에 이벤트로 잡혀 있었습니다.

사육장에 있던 황새를 700m 정도 떨어진 과학관 마당으로 옮겨왔고 행사 시작 전부터 황새들을 대기시켰습니다.

시장,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의 연설 뒤 방사 일정을 잡았기 때문인데 황새들은 방사 직전까지 1시간 30분 이상을 좁은 새장에 갇힌 채 기다려야 했습니다.

특히 당시 현장 주변 기온은 22도 정도로 햇볕이 따가워 행사 참석자들에게 우산이 제공될 정도였지만 새장위로 쏟아지는 햇볕을 가릴 그늘막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아기황새는 방사했지만

아빠황새는 탈진으로 폐사

주객전도 레전드사례네 의전에 미친 인간들..

이전 목록 다음

42107	현재 ㅈ됐다는 체인소맨 에디션 되팔이들 근황 [287]	관리자	10.20
42106	홈플러스 현재 상황 [275]	관리자	10.20
42105	집값, 하루아침에 3억 오르고 거래량 급증 [260]	관리자	10.20
42104	씹덕한테 플러팅 당한 에타녀 [239]	관리자	10.20
42103	요즘들어 캄보디아 한인회에서 캄대남들 구출하는데 손놓은.. [253]	관리자	10.20
42102	사탄의 자식이 종말을 불러오는 과학적인 드라마 [179]	관리자	10.20
42101	약혐) 현실판 스커지 영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38]	관리자	10.20
42100	슈가 도박한 이유.. ㄸㄸ [227]	관리자	10.20
42099	살 안 찌는 남자에게 1만 칼로리 먹여 보기 [238]	관리자	10.20
42098	아기 목욕은 안 하겠다는 여자 [265]	관리자	10.20
42097	"인종차별" 주장한 소유, 비행기서 만취상태…목격담 등.. [234]	관리자	10.20
42096	트럼프, 젤렌스키에 푸틴요구 수용해라 지도 던지고 욕설.. [214]	관리자	10.20
42095	이번주 부터 패션 자유 주간 [233]	관리자	10.20
42094	일본인들이 읽어보는 일본여자 특징 [230]	관리자	10.20
42093	관우가 재물의 신이 맞나요? [262]	관리자	10.20
42092	오들오들 여초회사 계시록 [275]	관리자	10.20
42091	홍어삼합 먹은 쯔양 표정 ㅋㅋㅋ [250]	관리자	10.20
42090	곽튜브 회사에서 돈 제일 잘 버는 유튜버 [249]	관리자	10.20
42089	신촌역 4번 출구에서 볼 수있는 커플 [258]	관리자	10.20
42088	런닝맨) 키스하려고 양세찬 데려나가는 전소민 [229]	관리자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