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달 시행으로 쿠팡 점유율이 높아져 작년연말에는 서울기준 쿠팡이 추월함

근데 최근들어서 배민 상태가 더욱 이상해짐 

최근 한두달사이 배달료 단가를 더 떨굼 (전에도 떨굼)

배달기사들이 죄다 쿠팡으로 넘어감

그러니 배민콜이 안빠짐

그 결과

배달기사들이 배민콜을 안잡고 쿠팡 콜 위주로 잡고 배달하다보니 

배민은 콜 소화를 못시키고 배달 가능한 거리를 완전 줄여버림

ex) 원래 내가 집에서 3km 거리인 식당에서 음식을 시켰는데

이제 배민에선 3km 거리인 식당에서 음식을 못시킴

그러니 소비자는 ???? 당황해서 가게 전화하면 가게들도 황당해함

가게들은 일단 쿠팡으론 주문되니 쿠팡으로 주문하세요로 답변하면서 자연스레 쿠팡으로 넘어가고있음

+ 별개로 땡겨요 2만원 5천쿠 할인도 있지만

이건 입점안한 가게들도 아직 많아서 조금 다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