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두목이 밝힌 바미얀 석불을 폭파시킨 진짜 이유

관리자

| 105 | 2025-12-11 15:55:12

2001년 전 세계에 충격을 준 탈레반이 바미얀 석불을 우상숭배라며 폭파한 사건

탈레반 최고지도자 모하마드 오마르(2013년 죽음)가 훗날 인터뷰에서 한 말:
"나도 원래 바미얀 석불을 파괴하고 싶지는 않았다. 사실 어떤 외국인들이 나에게 와서 비가 와 석불이 살짝 손상 되었으니 보수작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 난 이에 충격을 먹고 이런 생각을 했다. 저 무감각한 사람들은 살아있는 수많은 아프간인들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석불같은 무생물에 저렇게 신경을 쓰고 있구나. 한탄스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내가 파괴 명령을 내렸다. 만약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왔다면 석불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포지션 바꿔서 문화유산 관리중

이전 목록 다음

51566	결혼한 친구한테 맞았다 [76]	관리자	12.15
51565	뭔가 점점 이상해지는 대한민국 결혼식 ㄷㄷ [76]	관리자	12.15
51564	속보) 호주 총격테러 사건 발생 [67]	관리자	12.15
51563	중국 연변에 사는 조선족 부부가 말하는 연변이 안전한 .. [70]	관리자	12.15
51562	내 나이 29 여상사한테 귀엽다고 들었다 [81]	관리자	12.15
51561	일본 여행 총경비 62,000원에 다녀옴 [80]	관리자	12.15
51560	ㅈㄴ 재미있어 보이는 에어홀 놀이 [78]	관리자	12.15
51559	속보) 태국 해군, 캄보디아 해상 봉쇄 시작 [76]	관리자	12.15
51558	장례식장에서 아들들끼리 싸움난 이유 [84]	관리자	12.15
51557	여경에게 쌍욕하는 제주도 취객 [80]	관리자	12.15
51556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총기 난사로 2명 사망, 8명 중.. [78]	관리자	12.15
51555	'신의 한 수'로 평가받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판단 [61]	관리자	12.15
51554	남자친구가 대변 사진을 보내 달라는데... [68]	관리자	12.15
51553	미국 망명 신청한 IQ 276 한국인에 대한 의문점 [54]	관리자	12.15
51552	요즘 노량진 방어 가격 미쳐버린 근황 [66]	관리자	12.15
51551	동양인은 낄 수 없는 안경 [60]	관리자	12.15
51550	츄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는 충주시 공무원 [64]	관리자	12.15
51549	간호사 남편은 나약해 [76]	관리자	12.14
51548	지난날의 자기결정을 후회하지마셈 [72]	관리자	12.14
51547	어느 틱톡커가 노숙자들에게 공짜로 나눠준 물건 ㄷㄷ [68]	관리자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