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흑물질이란 애가 있음
사실 얘가 ㄹㅇ 있는진 모르겠는데
현 과학계에선 이거 밀고있으니 있다고 침

근데 얘
생각보다 완전 강함

일반적인 우주의 물질보다
4~5배 많아서
압도적인 질량으로
강력한 중력효과를 내버림

근데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함
암흑물질이란게
그렇게 많고 완전 강하면
암흑물질로만 이루어진 덩어리가 우주에 많을텐데
왜 안보일까?
싶겠지만
암흑물질은 빛과 반응안하기 때문에 잘 안보임
그래서 중력렌즈효과나
간접적인 증거로 여기 있는거 아닐까?
추측하고 있었는데

찾음
일단
전파망원경이 뭔가 이상한 가스덩어리를 발견했길래
이거 뭐지? 싶어서

허블망원경으로 자세히 조사해봤더니

별이 하나도 없고
가스와 암흑물질만으로 이루어진 천체였음
NASA에서도 이건 많이 신기했는지


Cloud-9이란 이름과 함께
최초발견 타이틀을 달아줌
은하가 되지못한 실패한 은하의 이야기라고 함
분류는 RELHIC (재이온화 제한 중성수소 구름)
새로운 유형의 천체
이론상 존재한다고 여겼던
별이 없으며, 중성수소와 암흑물질로만 구성된 덩어리

지구 근처 1400만광년 정도 떨어진
M94 나선은하 외곽 아홉번째 구름에 있으며
일반 가스구름과 다르게 좀 작고 구형
지름은 4900광년

수소가스는 태양의 100만배 정도 있고
암흑물질은 50억배 있다고 보는데
여기서
50억보다 더 무거웠다면 평범한 은하가 되었고
가벼웠다면 가스를 잡아둘 힘이 없어서 흩어졌을꺼라고 함
즉,
클라우드-9의 50억 질량은
은하도 못되고 흩어지지도 못하는
완전 애매한 구간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한 상태로 수십억년 존재했다고 추측중

결국
얘는 별이 없고
순수한 가스 및 암흑물질 덩어리로 관측된
최초의 사례라 연구가치가 높다는 것
또한
초기우주의 은하형성 단계에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실패하여
멈춰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은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이해를 높힐 수 있다고 함
https://science.nasa.gov/missions/hubble/nasas-hubble-examines-cloud-9-first-of-new-type-of-object/
다른 발견으로는
방금께 완전 조용한 애라면
이번껀 너무 강한애가 발견됨

진짜 완전 뜨거웠던 은하단을 발견함
SPT2349-56 라는 어린 은하단을 관측해보니
우주 탄생 14억년 후엔
보통 천천히 뭉치면서 천천히 가열되어야 되는데
얘는 예측보다 최소 5배이상 뜨거운 상태로 존재해 있었음
신호가 너무 강해서
오류인가? 싶었는데 수개월 분석해보니
오류가 아니였음
추측으론
초대형 블랙홀 3개가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주변 가스들을 가열시킨거 같다고 함
또한
우리은하 헤일로 크기인 50만광년 내에
30개 이상의 활동은하가 빽빽하게 모여있고
우리 은하가 만들어내는 별 생성 속도의
5000배 이상의 별을 생성했을꺼라고 함
얘를 통해
초기 우주의 은하단 형성시
중력만으로 천천히 뭉쳐서 생기는것도 있겠지만
블랙홀같은 강력한 에너지원이 있으면
초기부터 급격하고 폭발적인 변화를 겪을수도 있다는걸 알게됨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5-09901-3
우주는 깊게 파면팔수록 은근 신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