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가 11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 두 사람은 끝까지 서로에 대한 존중을 강조하며 ‘원만한 합의 이혼’임을 분명히 했다.
22일 린과 이수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에 있다”며 “이는 어느 한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으나 음악적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하며 추측성 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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