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주인공은 바로 서양의 레딧러

사연의 주인공은 오토바이를 신나게 타고 다니다가
그만 사고를 당해서 다리가 박살남

그래서 그냥 다리 절단하는 김에 박제해서 보관하려고 했는데
문득,

친구들한테 종종 윤리적으로 인육을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 라고 얘기했던걸 기억해내고
이를 실제로 이행함

'해피 타코 화요일'이라고 파티를 열고
가장 편견 없는 친구들을 초대해서

(실제로 대접했던 요리 사진)
본인의 인육으로 요리를 해서 대접함
느낌은 지방 적은 소고기 먹는 느낌이라고
10점 만점에 6.5점 정도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