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상대로 김세의는 주주총회 나오지않음

2. 대신 김세의에게 위임장을 받은 일반인 2명이 나옴 (일반인이라고 하지만 얼굴보면 다 아는 사람들이라고함)

3. 장사의신은 옆에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다 대동하고 왔는데 일반인 2명은 아무 준비없이 그냥 뭐 대화하는줄 알고 옴

4. 장사의신이 일반인 2명에게 가세연 업무현황 자료 보여달라고 했는데 없습니다 라고 함

5. 일반인 2명이 주주총회가 뭐하는지 잘모르고 어버버해서 장사의신이 빡쳐서 "아니 주주총회 같은거 한번도 안해봤어요? 아 사업을 안해봐서 한번도 안해봤겠지. 그냥 질문하면 잘 대답하고 손들라면 손들고 시키는대로 하세요." 라고 함

6. 첫번째 안건이 가세연 대표이사 선임이었는데 장사의신은 당연히 자신을 대표이사로 추천한다고 함. 그리고 찬성하는 분 손들라고 하니 자기만손들곷일반인 2명은 손안듬. 여기까지는 다 예상가능한 수순이었는데 장사의신이 이후 그럼 그쪽은 어떤 후보를 추천하세요라고 묻자 아무 후보도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답함

김세의를 추천합니다라고 할꺼라고 생각하고 그럼 장사의신 : 김세의 50대50 구도가 되는건데 일반인2명이 추천을 안해서 장사의신 단독출마가 되어버림. 이에 장신쪽 변호사 당황하고 장신도 빵터지는걸 애써 참음

7. 김세의가 위임으로라도 참여하면서 김세의 월급에 대한 조정이 안건으로 가능했고 결국 주총에서 김세의 월급을 0원으로 만듬

김세의가 월급으로 상당히 많은 금액을 받아갔는데 임원 급여 조정을 안건으로 해서 김세의 월급이 0원이됨

김세의가 나오지않았으면 불가능

8. 주주총회 회의록 자료를 법원에 제출하며 장사의신을 가세연 대표이사로 인정해달라고 법원에 소 제출함

9. 주주총회 영상 다 카메라로 녹화 했으나 일반인 2명이 얼굴 공개하면 고소할 뉘앙스라서 최대한 편집해서 영상 올린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