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은행, 캄보디아 조직 '후이원 그룹'과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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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에만 400억 원의 수익을 올린 전북은행의 자회사가 프린스 그룹뿐 아니라 다른 캄보디아 범죄조직과도 계좌를 개설했던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코인 등 가상 자산을 통한 자금 세탁 의혹을 받는 캄보디아의 후이원 그룹과 국내 은행으로 유일하게 거래를 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018년 8월 개설된 당좌예금 1건이 있는데 수표나 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으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북은행은 자회사, 프놈펜상업은행을 통해 프린스 그룹과 지난 6년간 1,252억 원을 거래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었습니다.

프린스 그룹은 2019년 12월부터 51건의 정기예금을 프놈펜상업은행에 예치했는데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 5개 은행과의 거래액 총액의 절반을 넘길 정도로 많아 국정감사에서도 파문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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